Mac을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UltraEdit와 같은 강력한 텍스트 에디터가 없다는 것이다. 필자도 MAC으로 이주한 후 여러 에디터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UltraEdit를 대체할 만한 에디터는 찾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IDM Forum에서 좋은 소식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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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에 따르면 IDM에서 현재 UEX라는 UltraEdit의 cross platform 버전을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내년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UEX의 기능과 스크린샷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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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들어본 아이폰용 Yahoo Map 어플리케이션입니다. 10월에 아이폰이 출시된다고 해서 두 달전 쯤에 구글맵 대용으로 만들어 본 것인데... 쓸일이 없네요... 터치라도 질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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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사용자라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저 역시 OS X 의 안정성과 직관적이고 예쁜 인터페이스에 매료되어 상당히 만족하며 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맥에서는 쓸만한 텍스트에디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직업 특성상 코딩을 많이 해야하는지라 윈도우 환경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바로 UltraEdit 였습니다. 그래서 맥으로 스위칭하면서 제일 먼저 UltraEdit 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지만, UltraEdit 처럼 편집 중인 문서를 탭으로 보여주고, 열편집 기능을 제공해 주는 텍스트에디터는 없더군요... 특히 UltraEdit 처럼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해서 열편집을 할 수 있는 에디터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음은 지금껏 사용해 본 텍스트에디터 들입니다.


1. TextMate

이것 때문에 맥으로 스위칭 하셨다는 분이 계실 정도로 그 강력한 기능에 정평이 나있는 에디터입니다. 탭기능과 키보드 단축키를 통한 열편집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하지만 2byte 문자 출력 시 글자가 겹쳐보이는 문제가 있고, 탭 기능을 쓰려면 반드시 Project 파일을 생성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BBEdit

탭은 아니지만 하나의 윈도우내에서 여러개의 문서를 복수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하지만 열편집은 상당히 제한 적입니다. UltraEdit 나 TextMate 처럼 열편집 모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Column Selection 만을 지원합니다. 게다가 Column Selection 시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지 못하고 반드시 마우스를 사용해야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3. SubEthaEdit

신기하게도 네트웍을 통한 공동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문서를 탭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깔금합니다. 하지만 열편집은 BBEdit 처럼 제한 적입니다.  열편집 모드를 지원하긴 하는데, 블럭 복사가 안됩니다.

4. Smultron

공짜고 상당히 가벼운 에디터 입니다. 열핀집은  BBEdit와 동일합니다.

5. JEdit

탭기능과 키보드 단축키를 통한 열편집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하지만 Java 기반이라 그런지 조금 느린감이 있고 텍스트 렌더링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이상 몇가지 텍스트에디터를 사용해본 결과 TextMate 가 UltaEdit 에 가장 근접한 기능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탭기능 사용 시 반드시 Project 파일을 생성해야 하는 문제는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TextMate로 문서를 열 때 자동으로 더미 Project 파일을 생성하게끔 하고, 한글이 겹쳐보이는 문제는 아시다시피 반쪽짜리 한글폰트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수고까지 하면서 TextMate 를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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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졌다시피 Mac OS X 의 차기 버전인  Leopard 에서는 Spaces 라는 가상 데스크탑 환경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Spaces 가 기존의 가상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과 차별되는 점은 깔끔한 그래픽 효과와 더불어 Expose 와 비슷하게 각각의 데스크탑을 미리보기 할 수 있고 마우스 드래그&드롭을 통해서 하나의 데스크탑에서 다른 데스크탑으로 윈도우를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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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잦은 프로그램 다운과 버그 때문에 Virtue Desktop 의 대체 S/W 를 찾던 중 Leopard 의 Spaces 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가상 데스크탑 S/W 발견하여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You Software 사의 You Control: Desktops 은 기본적으로 Virtue Desktop 과 거의 같은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추가적으로 앞서 설명한 Leopard Spaces 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여 Leopard 출시 전에 조금이나마 Spaces의 기능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동영상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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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비스타의 기본 시스템 폰트인 "맑은고딕"을 OSX 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글타래들이 많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보기엔 "맑은고딕" 보다는 "윤고딕"이 더 나아 보였는데, 요 몇일 윈도우에서 "맑은고딕"을 쓰다보니 첨엔 좀 이상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쁘고 맘에 드네요...
그래서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물론 OS 가 서로 다르고 폰트를 뿌리는 방법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떤 폰트가 더 낫다고 판단하기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윈도우와 OSX 중 어느쪽이 한글을 좀더 보기 좋게 처리하는 지는 간단히 비교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OSX에서의 윤고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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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XP에서의 맑은고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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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XP 에서 클리어타입이 적용된 맑은고딕이 훨씬 깔끔하고 이뻐보이네요... OSX에서 저 정도만 나와주어도 폰트에 대한 불만은 없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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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마트플레이스
○ 원문 : http://www.smartplace.co.kr/blog_post_7.aspx

2005년 구글 맵(http://maps.google.com) 서비스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많은 개발자들은 그 결과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바로 이전까지 구현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던 것이 아니라 이미 나와있던 기술들을 조합해서 만들었다는 점이다. 바로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가 그 구현에 중심에 있었다. AJAX는 지금의 웹 2.0 개발 환경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의 조합이다. 하지만 과연 웹 2.0을 이끌만한 기술인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여 보자.


어떻게 구현되는지는 모른다. 다만 쉬운 사용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 주변의 개발 환경을 한번 살펴보자. 우리는 개발의 편의를 위해 가끔씩은 사용자의 편의성 떨어뜨리는 결정을 해왔었다. 웹 초창기의 화면을 기억해보자. 그때 당시 윈도우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구현하였던 부분도 기술의 부재와 개발의 편의를 위해 사용성을 떨어뜨리면서 개발되었었다. 현재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입력 시 볼 수 있는 추천검색어의 경우에도 작년에서야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윈도우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었던 기능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 것이다. 물론 데이터 저장소와 기술의 차이는 있지만 사용자들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주변의 많은 웹 사이트들을 살펴보자.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알지도 못하는 여러 가지 ActiveX 컴포넌트의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종종 “왜 이렇게 복잡하게 설치하려고 하나?”라는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이런 과정을 필요하다고 하지만 분명 불편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구글 맵을 실행하여 보자. 어떠한 ActiveX 컴포넌트 설치도 요구하지 않지만 우리가 데스크톱 지도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지원하고 있다. 이런 모습에 사용자들은 좋아하고, 열광하는 것이다. 그 이면에 어떤 기술을 사용하였는지 그들은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패닉닷컴(http://panic.com/goods/) 쇼핑몰을 잠깐 살펴보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쇼핑몰은 제품을 고른 후 장바구니에 추가를 하고, 계속 쇼핑을 하면서 다른 제품을 추가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 모든 과정은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하고, 사용자들은 페이지가 변경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을 많이 사용한 이용자들은 이런 과정이 아주 쉽다고 생각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상당히 당황할 수 밖에 없는 복잡한 과정이다. 이런 복잡성을 패닉닷컴은 웹 페이지에서의 드래그&드롭 장바구니 구현으로 해결하고 있다.


[AJAX를 이용한 패닉닷컴 쇼핑몰의 장바구니 시스템]

사용자들은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을 웹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해당 이미지를 장바구니로 간단히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된다. 만일 해당 물건을 장바구니에서 취소하고자 할 경우에는 장바구니에서 홈페이지로 끌어다 놓기를 하면 된다. 이 얼마나 쉬운 구매방식인가! AJAX는 바로 웹 2.0 시대의 웹 서비스를 구축함에 있어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공한 기술인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 아닌 AJAX.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트랜드를 만든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의 줄임말로, ‘비동기 자바스크립트와 XML’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비동기라는 말이 붙어있을 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기술들이다. ‘AJAX’라는 용어는 제시 제임스 가렛(Jesse James Garrett)에 의해 2005년 2월 ‘A New Approach to Web Application’이라는 에세이에서 소개된 후 우리에게 알려졌다. 그가 설명하고 있는 AJAX는 다음과 같은 기술들을 포함한다.

- XHTML과 CSS를 이용한 웹 표준 기반의 화면구현
- DOM(Document Object Model)을 이용한 동적인 화면과 상호작용
- XML과 XSLT를 이용한 자료 교환과 처리
- XMLHttpRequest를 사용한 비동기 데이터 검색
- 이들 기술을 묶어주는 JavaScript


위 설명에 나와있는 모든 기술들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했었던 기술들이었다. 하지만 이런 조합된 결과물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환경의 변화가 웹 2.0의 기술 중심에 AJAX를 등장시키게 한 시작이었던 것이다. 그럼 우리들은 AJAX를 어떠한 이점을 얻을 수 있을까?

[제시 제임스 가렛의 이전 웹 응용 프로그램 모델과 AJAX 웹 응용 프로그램의 모델의 차이]

첫째, AJAX는 XHTML과 CSS를 이용하여 웹 표준 기반의 화면을 구현하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적합한 개발에 집중하여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만든 웹 페이지를 작은 PDA나 휴대폰의 화면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해야 하고,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을 위한 페이지도 만들어야 한다.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이 보장되는 웹 사이트 개발은 선진국에서 이미 법으로 재정되었고, 국내에서도 이미 이런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넷스케이프의 몰락 후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동작하도록 웹 페이지가 구현되고 있었다. 이런 문제들도 AJAX의 표준을 준수하게 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둘째, 지금까지 어쩔 수 없이 사용한 ActiveX 플러그인 형태의 프로그램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 구글 맵에서 볼 수 있듯이 아무런 플러그인 없이도 웹 브라우저만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앞으로 TV, 휴대폰과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웹 페이지 출력을 위한 준비과정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점이다. 지금 RIA 기술과 더불어 이와 같은 환경에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각자 자체의 플러그인을 설치해야만 동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플래시의 경우에도 플래시 플레이어 기반에서 동작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물론 다양한 웹 브라우저와 운영체제에서 이미 지원하고 있지만 배포하는 환경에 따라서 이런 단점은 고려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셋째, AJAX는 비동기방식의 데이터 교환을 지원하여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에 새로운 환경을 지원한다. 즉 지금까지의 웹 페이지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보내고 그 결과를 기다린 후 모든 페이지가 다시 출력되는 방식을 따랐다. 하지만 AJAX를 이용하면 화면의 특정 부분의 데이터만 교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화면의 전환 없이 새로운 데이터 및 화면 요소를 출력하는 효과를 사용자에게 준다. 더불어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기 때문에 서버와의 데이터 교환 과정의 네트워크 리소스 사용량도 줄이는 효과를 같이 얻을 수 있다.

이외의 AJAX는 XML을 기반하여 데이터를 교환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보다 개방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매쉬업(Mash-up) 서비스와 오픈 API(Open API)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들을 조합할 수 있는 그 기반이 바로 이런 표준형 데이터형식의 사용함에 가능한 것이다.


AJAX를 구현하려면
AJAX를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살펴본 것처럼 AJAX는 이전까지 있었던 기술들의 조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하나씩 자신들만의 개발 방법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우리는 많은 업체들이 제공하는 개발 툴킷 및 프레임워크를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대표적인 AJAX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다.  
       서버 환경에 독립적인 프레임워크
         Prototype: Prototype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는 AJAX 프레임워크와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독립된 라이브러리로 사용가능하며, 다른 프레임워크(Ruby on Rails, Rico, Script.aculo.us)들에서 사용하고 있다.
         Dojo Toolkit: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툴킷으로, 자바스크립트 기반 응용 프로그램의 빠른 개발을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Qooxdoo: 오픈소스 AJAX 프레임워크로 향상된 GUI 툴킷의 지원이 인상적이다.
         Clean AJAX: 간단한 오픈소스 AJAX 엔진을 제공한다.
       .NET
         Atlas: Microsoft가 제공하는 AJAX 프레임워크로 .NET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향후 Microsoft AJAX Library, ASP.NET 2.0 AJAX Extension, ASP.NET AJAX Control Toolkit의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
         Ajax.NET: JSON 포맷을 이용하여 데이터 교환을 수행하는 가벼운 엔진이다.
        Anthem.NET: .NET 1.1과 2.0 환경에서 모두 동작하며, 어떠한 클라이언트 자바스크립트 작성 없이 AJAX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HP
         Sajax: Sajax(Simple Ajax Toolkit)은 오픈소스의 AJAX 프레임워크로, PHP, Perl, Python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Xajax: AJAX 구현을 위한 오픈소스 PHP 라이브러리로 서버사이드에서 XML 포맷을 사용하여 구현한다.
       Java
        DWR: DWR(Direct Web Remoting)은 AJAX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자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로 웹 서버상의 자바 함수를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oogle Web Toolkit: 자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의 무료 툴킷이다. GWT는 어떠한 IDE 환경에서도 빠른 개발을 지원 및 디버깅을 지원한다.
         ThinWire: 자바기반의 오픈소스로, AJAX 기술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GUI 프로그램을 개발을 지원하는 RIA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이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들이 존재한다. IBM, Sun, Microsoft, Adobe와 같은 많은 대기업들도 AJAX 개발을 지원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새롭게 다가올 IDE 환경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얼마나 쉽게 AJAX와 같은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느냐가 바로 웹 2.0 기반의 개발 환경을 주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인 것이다.


AJAX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재 AJAX가 웹 2.0 시대의 기술 중심에 있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과연 AJAX가 지금까지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만병통치약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렇지 못하다” 이다.

AJAX로 구현된 웹 페이지를 보면 부드러운 움직임과 페이지의 전환 없이 데이터가 교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특징은 지금까지 웹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된다. 페이지에 다양한 정보들이 출력하는 경우 그 중 일부분만 교체된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부분의 정보가 교체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페이지 처리가 진행되는 경우 전통적인 모레시계 마우스커서 출력 또는 브라우저의 페이지 읽어오는 상태바의 구현이 AJAX를 이용하는 웹 사이트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사용자들은 자기가 입력한 정보들이 처리되고 있는지 혼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메시지 창을 내부에 출력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사용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또한 웹 페이지를 이용하는 많은 사용자들이 브라우저의 ‘뒤로 가기’ 버튼에 익숙해져 있다. AJAX 기반의 웹 페이지에서는 이것을 구현하고자 한다면 상태 값들을 저장해야만 하는데 이 또한 쉽게 구현할 수 없는 부분이다. 페이지에 대한 북마크를 수행할 때에도 이점은 문제로 발생한다. 최근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이 소개되지만 아직까지는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요소임은 틀림없다.

비동기가 장점을 주지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비동기라는 것은 한마디로 서버에 결과를 요청하지만 클라이언트의 발송순서대로 처리되지 않을 가능성을 가지는 모델이다. 기존의 웹 처리방식은 동기식 처리이기 때문에 먼저 입력한 결과의 처리를 완료한 후 다음 입력을 처리한다. 하지만 AJAX의 비동기에서는 이런 점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쇼핑몰과 같은 구현에 있어서는 주의를 해야만 한다. 시간의 입력 순서대로 구매가 진행되는 경매와 같은 부분에서는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한 XMLHttpRequest를 이용하여 비동기를 구현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이를 이용할 수 없는 브라우저가 있다는 것도 미리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다. 오래된 브라우저, 장애인용 브라우저, 다른 디바이스의 브라우저에서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폼 기반의 웹 페이지로 전환하는 부분이 같이 고려되어야만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교환에 있어서의 보안 문제이다. 근본적으로 AJAX는 서버와의 데이터 교환에 XML 데이터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구현하고 있다. 개발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런 데이터들은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에 항상 주의를 기울어야만 한다.

이처럼 AJAX가 우리에게 주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점들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기술이든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미리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환경으로 구현 하면 된다. 아직까지 AJAX를 이용한 개발은 기존 방식에 비해 많은 개발시간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생산성의 향상과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은 지금도 많은 곳에서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여건은 좋아지리라 확신한다.

웹 2.0 시대 기술 중심에 있는 AJAX는 분명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전달한다. 그러나 AJAX는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만을 수행하는 기술임을 필자는 확신한다. 지금까지 구현하지 못하였던 부분을 사용자에게 새롭게 선보이기 위한 기술의 조합이라는 것이다. AJAX 방식의 구현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새로운 RIA 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이라는 것이다. 보다 화려하고, 보다 쉽고, 보다 빠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술이 소개된다면 AJAX는 또다시 과거의 기술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아니면 일반적인 기술이 되어 HTML, CGI와 같이 더 이상 사용자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일반적인 개발 방법이 될 수 있다. 과연 AJAX가 얼마나 더 오랜 시간 동안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1년일까? 2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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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스타 출시와 더불어 한국정부가 몰매를 맡고 있다. 웹표준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오픈웹에서는 지난달 23일 Active-X 기술을 이용한 공인인증서 발급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는 국민들은 차별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금융결재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으며, Active-X 기술을 이용하여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비스타에서 Active-X를 지원하지 않아 비스타가 탑재된 컴퓨터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뱅킹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언론과 각종 시민단체, 그리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다른 나라의 언론들과 누리꾼들 조차 한국 정부가 나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권을 조장하고 있다고  조소어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Active-X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나?

Active-X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Sun사에서 개발한 자바에 대항하기 위해서 개발한 기술로써 웹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방법을 제공하지만, 보안상의 취약점으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빈도가 낮은 기술이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정부와 금융기관의 99% 이상이 이 Active-X 기술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인터넷 뱅킹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현재 한국의 실정이다. 현 상황만 놓고 본다면 한국정부와 금융기관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권을 인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사용을 강요하고 있는 꼴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Active-X를 사용하지 않으면, 현재와 같은 서비스의 제공은 불가능한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Active-X 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자서명이나 전자결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웹을 참고하기 바란다.

정부의 판단 착오와 안일한 대응


그렇다면 왜 한국정부는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상의 문제와 호환성의 문제가 있는 Active-X의 사용을 결정한 것일까?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1998년 전자서명과 관련된 암호화 문제를 들수 있겠지만, 이것이 어쩔수 없이 Active-X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만약 이것이 이유였다면 2000년에 SSL이 표준화 된 이후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정부가 앞장서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무시한 채 독자적인 암호화 방법을 고수했고, 이는 더욱 Active-X 사용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결론적으로 한국정부의 독단과 판단 착오 그리고 안일한 대응이 오늘날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은 철저히 소외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게속되는 정부의 악수

Active-X와 관련된 요즘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면, 전산화와 관련된 한국정부의 계속된 악수에 새삼 놀라게 된다. 1985년과 1987년은 한국전산화의 원년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 표준이 정해진 시점이다. 1985년에는 한글자판의 표준이 정해졌고, 1987년에는 한글코드의 표준이 정해졌다. 하지만 그 당시 표준을 재정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한국정부의 독선과 독단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있다. 한글자판의 표준이 정해질 당시 세벌식 자판이 한글창제의 원리에도 부합하고 그 효율성 또한 두벌식 자판보다 우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는 무슨 이유에서 인지 두벌식을 표준으로 재정했다. 그리고 2년 후에 완성형 한글코드가 조합형 한글코드를 제치고 국가표준이 되는 과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않다. 그러나 이러한 잘못된 결정으로 말미암아 한국인들은 근 10여년동안 자국어를 컴퓨터로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고 말았다.
Active-X도 마찬가지다. 1998년에는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2000년 이후에는 정부가 먼저 나서서 Active-X의 사용을 자제하고 웹표준을 지킬걸을 권고했어야 했다. 그것이 여의치 않았다면 최소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이라도 모색했어야 올았다고 본다. 만약 그랬다면 요즘처럼 모든 비난의 화살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하는 고통은 없었을 것이다.

마치며...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한국 정부는 Active-X를 포기할 마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Active-X의 대안을 찾기보단 윈도우 비스타에서 Active-X를 지원하게끔 하는데 더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다. 인터넷 사용자 중 99.9%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으니, 그들 중심의 서비스를 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이다. 그렇다면 0.1%의 사용자들의 권리는 어떻게 되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바란건데, 하루빨리 한국정부가 올바른 판단을 내려서 모든 이들이 한국에서 자유롭게 웹을 이용하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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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매한 이후 그동안 맥북 뒤에 책을 고여놓고 쓰다가 아무래도 매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노트북 받침대를 구매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근데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니다보니 상당히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노트북의 특성상 받침대 역시 휴대가 간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고르다 보니 다음과 같은 세가지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1) 쿨핏 - 무엇보다 사용기가 좋더군요, 하지만 이 제품은 네개의 다리를 공기압축으로 노트북 바닥에 붙이는 방식이라 조금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cosy x 자 받침대 - 예전에 도시바 노트북쓸 때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제품입니다. 받침대를 펴고 그냥  그 위에 노트북을 올려 놓고 쓰면 되지요... 가격도 싸고 괘찮은 제품이어서 처음엔 이 제품을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맥북에 쓰기엔 조금 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 X-riser - cosy x 자 받침대와 동일한 컨셉의 제품인데, 노트북과 접촉되는 부분의 면적이 작아 보다 발열에 유리하고, 또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X-riser 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가격이 좀 안이쁘더군요... 그리고 사진에서 볼 때 다리가 접히는 부분이 노트북 바닥에 닿을 것 같이 보여 잘못하면 금속성 재질에 맥북이 끌킬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일 고민하다가 어짜피 다른 제품도 더 없는 것 같아 그냥  X-riser로 질렀습니다...

일주일정도 사용해 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도 편하고, 사용할 때는 그냥 다리를 쫙 펴주고 그 위에 맥북을 올려 놓고 쓰면 됩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다리 접히는 부분은 맥북 바닥에 닿지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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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에는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맥북 뒷부분을 3.5cm 정도 들어 주어 키보드 타이핑할 때 편하구요, 맥북 화면을 볼 때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많이 편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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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싼게 조금 흠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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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내 영혼의 희망샘
○ 원문 : http://luv4.us/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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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PC를 사용하다가 맥을 쓰게 되면 맞닥뜨리게 되는 몇가지 낯선 것이 있습니다. 맥 OS라는게 상당히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기존에 익숙하던 것과 다른 점 때문에 가끔은 맥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Lifehacker의 'Hack Attack: A guide for switching to a Mac' 에 소개된 내용에 저의 초보 시절 경험과 그동안 보고 들은 것들을 보태서 '맥 새내기를 위한 기본 가이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프로그램 설치 및 삭제


맥 OS에서의 프로그램 인스톨과 언인스톨은 지나치게 간단해서 오히려 맥 새내기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맥에서도 윈도우 처럼 인스톨 과정을 거치는 응용프로그램 (예, MS Office for Mac)이 있지만 대부분은 단순 복사로 설치가 완료됩니다.

CD가 아니라 웹에서 다운로드 받는 프로그램의 경우 맥에서는 대개 디스크이미지 (dmg) 형태로 배포가 됩니다. dmg 파일은 윈도우에서도 널리 쓰이는 가상 시디 이미지 정도로 이해하셔도 될 겁니다. 원한다면 내 스타일 대로 dmg 파일을 만들어서 배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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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외장 매체 형태의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를 가리켜 '마운트' 라고 합니다. 윈도우에서도 가상 시디 이미지를 마운트하면 시디롬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맥에서는 OS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이지요. 마운트가 되면 자동으로 창이 뜨면서 내용물이 보입니다. 그것을 클릭해서 원하는 위치 (대개는 응용프로그램 폴더) 에 끌어다 놓으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마운트 된 볼륨을 끌어서 휴지통에 버리거나 Cmd-E (단축키는 아래에 설명) 키를 눌러 추출(Eject)을 하고, 다운로드 받은 dmg 파일은 따로 보관하거나 휴지통에 버립니다.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것은 더 간단합니다. 삭제할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휴지통에 버립니다. 이것으로 끝입니다.1 윈도우와 달리 레지스트리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이 지저분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2. 독 (Dock)


윈도우의 빠른실행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물론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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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끌어다 독에 떨어뜨리면 등록이 됩니다. 독 밖으로 끌어다 버리면 등록취소가 됩니다. 이곳에서 실행하고, 종료하고, 최소화하는 등 갖가지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메뉴바의 애플메뉴를 통해서 독의 크기 숨김, 아이콘 효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맥에서 사용되는 키보드 부호


저는 윈도우에서 아주 기본적인 단축키만 이용했습니다. 대개는 ctrl 키와 조합된 것이었죠. 키보드와 마우스 가운데 어느 것을 선호하느냐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맥에서는 키보드 단축키를 자주 쓰게 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그런데 맥을 처음 접할 때는 단축키를 나타내는 부호가 생소해서 어느 키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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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

Command (Cmd) 키는 '사과 키'라고도 불립니다. 맥의 키보드를 보면 Cmd 부호와 함께 사과도 같이 새겨져 있거든요. 얼핏 보면 윈도우 PC 키보드의 '윈도우 키'처럼 생각되겠지만 전혀 다릅니다. 윈도우에서는 윈도우 키를 누르면 시작 메뉴가 뜨지만, 맥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맥의 Cmd 키는 오히려 윈도우의 ctrl 키에 더 가깝습니다. 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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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

그 럼 맥에는 Control 키가 없을까요? 있습니다. 맥에서 control 키는 주로 마우스를 오른쪽 클릭할 때 사용됩니다. 마이티 마우스가 나오면서 마우스 만으로 오른쪽 클릭이 가능하지만, 맥의 상징과도 같은 원버튼 마우스에서는 control키를 이용해서 오른쪽 클릭을 합니다. 이 외에도 control은 응용프로그램에서 단축키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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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

Option/Alt 키 역시 자주 쓰이는 키는 아닙니다. 주로 단축키의 키 조합에 이용됩니다. 단독으로는 문서에서 option (Opt) 키와 방향키를 이용하여 단어 단위로 이동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ctrl-방향키'를 떠올리면 됩니다. Shift키를 같이 조합하면 단어 단위로 블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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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Shift

이 외에도 자주 보이는 것으로 Escape (Esc) 와 Shift 키가 있습니다. 이 키들은 위 세개만큼 단독으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단축키 조합에 자주 등장합니다.


맥의 키보드 기호와 단축키를 한눈에 보시려면 Dan RodneyMac Keyboard Shortcuts(영문) 를 참고하십시오.


4. 키보드 단축키


다행스럽게도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단축키과 맥의 단축키는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개는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ctrl 키 대신에 command 키를 누르면 제대로 맞아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에서 실행취소/잘라내기/복사/붙여넣기를 하는 ctrl-Z/X/C/V 는 맥 OS에서는 Cmd-Z/X/C/V 가 됩니다.

맥 OS에서 사용되는 키보드 단축키는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마우스 - 키보드 단축키' 에서 확인하고, 사용 유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각 응용프로그램에서 이용되는 단축키는 메뉴바의 메뉴를 클릭하면 각 서비스에 대한 단축키가 기호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윈도우 단축키와는 좀 다른 것들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윈도우와 맥 OS의 차이점도 부가적으로 언급하겠습니다.

  • 한/영 변환, 한자 변환

    맥의 키보드에는 한/영 변환키가 없습니다. 한자 키도 없구요. 그래서 처음 맥을 접하는 분들은 한/영 변환이 불편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메뉴바에 있는 입력도구를 매번 클릭하여 언어를 바꾸려니 귀찮지 않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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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에서는 Cmd-Space로 한/영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한/영 변환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사용한 두가지 입력 도구 사이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즉, 마우스로 영문과 한글을 한번씩 선택해주면 그 뒤로는 Cmd-Space로 그 두언어 사이를 오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맥 OS X는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OS 재설치 없이 시스템 전체 언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한자 변환은 Opt-Return 으로 하시면 됩니다. 한글 1음절을 입력 후 Opt-Return(Enter) 를 누릅니다.

  • 응용프로그램 창 닫기

    윈도우와 아주 많이 다른 것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창닫기(Close Window) = 프로그램 종료' 와 같은 공식이 성립하지만 맥 OS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맥에서는 대부분 창닫기와 프로그램종료가 별개입니다.(창을 닫으면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Cmd-W는 열려있는 창을 닫습니다. 비록 마지막 하나 남은 창을 Cmd-W로 닫았다고 하더라도 응용프로그램은 여전히 실행중입니다. 윈도우와 다른 점이죠. 응용프로그램을 종료하는 것은 Cmd-Q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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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른쪽 그림의 dock에 등록된 프로그램을 보면 아래에 검은 삼각형이 표시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응용프로그램이 실행중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맥을 처음 쓰게되면 대개 창의 x 버튼을 클릭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한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데 사실은 창만 닫은 것이지 프로그램을 종료한 것이 아닙니다. 맥 새내기라면 이런식으로 시스템 자원을 낭비하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 응용프로그램 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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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 도우에서 프로그램 사이를 전환할 때 alt-tab을 사용해 보셨을 것입니다. 맥 OS에는 Expose라는 막강한 기능 때문에 윈도우의 alt-tab과 같은 방식의 전환을 잘 하지는 않지만 이런 방법을 좋아하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맥 OS에서는 Cmd-Tab 키가 같은 기능을 합니다. Cmd-Tab 은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전환을, Cmd-`(~) 은 하나의 프로그램이 여러개의 창을 열어두고 있을 때 창 사이의 전환을 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Safari 창이 두개 떠 있다면 Cmd-`를 이용하여 두 창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 창 최소화 및 숨기기

    창을 최소화하여 독(dock)으로 보내는 것은 마우스로도 가능하지만 Cmd-M 단축키로도 할 수 있습니다. 최소화가 아니라 보이지 않게 숨기는 것은 Cmd-H 입니다. 최소화와 숨기기의 차이점을 설명드리자면 최소화는 창을 dock에 위치시키지만, 숨기기를 하면 화면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화면에 나타나게 하려면 최소화를 한 경우는 dock에 보이는 창을 클릭하면 되고, 숨기기를 한 경우는 독에 등록된 응용프로그램을 다시 클릭해주면 나타납니다. 주의할 점은 앞서 설명한 Cmd-Tab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 숨기기를 한 창은 나타나지만 최소화를 한 창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dock에서 클릭을 해주어야 합니다.

  • 선택 파일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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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 도우에서는 아이콘을 클릭하고 엔터를 누르면 실행이 되지만, 맥 OS에서는 '파일 이름 바꾸기' 상태가 되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맥에서 선택한 파일을 실행하려면 Cmd-O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니면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더블클릭을 하시구요.

  • 강제종료 (force quit)

    사실 맥에서 응용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시키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Safari로 웹서핑을 하다보면 포털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등에서 Safari가 얼어붙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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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에서는 ctrl-alt-del 를 눌러서 프로세스를 종료하겠지만, 맥에서는 Cmd-Opt(Alt)-Escape 를 누릅니다. (마우스로 애플 메뉴를 클릭해도 됩니다^^)


5. 키보드의 Delete 키와 Backspace 키


맥의 키보드를 가만히 보면 Enter 키가 있을 자리에 Return 키가 있고,2 Delete 키는 있는데 Backspace 키는 없습니다. 윈도우에서 delete키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자를 지우고, backspace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자를 지웁니다. 맥에서는 Delete 키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자를 지웁니다. 헷갈리시죠?

랩탑의 경우는 Fn 키와 Delete 키를 조합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자를 지울 수 있습니다.


6. 하드 드라이브와 폴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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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에서 C 드라이브는 어디에 있지?' 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은 없으신가요. 맥에는 C, D 와 같은 드라이브명을 쓰지 않습니다. 각각의 드라이브는 자기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Macintosh HD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원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파인더를 열어보면 하드드라이브가 보이고, 그 아래로 사용자 계정의 홈폴더가 보입니다. 윈도우의 '내문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내문서'가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이라면 '홈폴더'는 내가 벌이는 모든 작업이 일어나는 '바로 그' 공간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유저의 모든 작업물, 프로그램에 관계된 환경설정 등이 홈폴더 내에 저장됩니다.

7. 디스크 조각모음



이제 디스크 조각모음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하드 드라이브의 단편화가 심해지면 시스템 성능이 저하된다고 하죠. 그래서 윈도우에서는 정기적으로 조각모음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맥 OS X에서는 디스크 조각모음이 필요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OS X에서도 조각모음이 필요한가요'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조각모음을 하고 싶다면 iDefrag 라는 훌륭한 유틸을 이용하면 되지만 그다지 권하지는 않습니다.


8. 창 최적화 버튼


'맥에서는 창 최대화를 어떻게 시키느냐?' 는 것은 윈도우에서 맥으로 스위칭을 한 유저가 흔히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프로그램 설치, 삭제 만큼이나 자주 질문을 받는데요, 맥에는 창 최대화 버튼이 없습니다. 윈도우와 맥 OS의 서로 다른 철학(?)을 보여주는 일례가 아닐까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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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도 창 모서리에 (+) 버튼이 있긴 하지만, 윈도우처럼 화면을 가득 채우지는 않습니다. 최대화가 아니라 최적화 되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쓸데없이 화면을 가득 메워버리는 맥스럽지 못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바탕화면을 가리지 않으면서 지금 작업하는 대상에 맞는 크기로 창이 조절됩니다. 12인치 파워북 G4처럼 화면이 작은 맥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가득 차기도 합니다.

9. 상위 언어 지정


마지막으로 시스템 상위 언어 설정입니다. 한/영 변환키를 설명하면서 맥 OS X의 다국어 지원에 대해 잠깐 언급했는데 맥 관련 포럼에서 글을 읽다보면 '영문 상위', '한글 상위' 와 같은 말이 자주 나옵니다. 특정 언어를 상위로 지정했다는 것은 OS의 기본 언어로 무엇을 지정했느냐를 의미합니다. 물론 메뉴나, 도움말 등 모든 것은 상위로 지정된 언어로 나타납니다. 윈도우처럼 각 언어별 OS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OS 안에서 여러 언어를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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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언어를 상위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 - 다국어' 를 선택해서 '언어' 탭으로 이동합니다. 영어부터 한국어까지 15가지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원하는 언어를 클릭해서 제일 위로 옮긴 후 다시 로그인 하거나 재부팅을 하면 언어가 변경됩니다.

'입력 메뉴' 탭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입력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언어 입력 도구들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마치며..


사실 윈도우나 맥이나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맥에 익숙하다면 윈도우가 불편하게 낯설게 느껴질 것이고, 윈도우에 익숙하다면 맥이 불편하게 느껴지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맥이 훨씬 편리하다고 주장하고 싶지만 개인 취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서 '익숙함에서 오는 편리함'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내용 몇가지를 소개한 것 뿐인데 꽤 긴 글이 되었네요. 맥 새내기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맥을 처음 접하면 저지르기 쉬운 작은 실수가 많이 있는데요, Dan Warne의 Top 30 mistakes made by new Mac users 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럼,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는 맥라이프 누리시길!!


(각주)
  1. 더 꼼꼼히 지우고 싶다면 파인더(Finder)의 검색창에 프로그램 이름을 입력하여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된 환경설정 파일도 지워줍니다. 프로그램 삭제 도구가 제공되는 경우는 삭제 도구를 이용합니다. [본문으로]
  2. Enter와 Return이 요즘은 다를게 없지만 왜 따로 있었는지에 대한 글을 어디선가 보긴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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